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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관하여

신작 나치 좀비 게임 '좀비아미'를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ZOMBIE ARMY 
TRILOGY







이 게임의 정확한 칙명은 '좀비아미 트릴로지' 입니다.

전쟁을 잊지 못한 나치무리들이 완전히 죽지 못해 좀비가 되어 되살아 나고 전쟁에서 살아 남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이 좀비들을 소탕한다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동화? 같은 스토리 전개 같습니다.

실제 독일인들이 들으면 참 싫어 할만한 스토리 이죠... 게다가 독일의 문화권에 의하여 독일에서는 출시가 불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사실 이런 비슷한 스토리의 게임은 정통 FPS 게임으로도 매우 유명한 '울펜슈타인'이 있겠습니다. 
허나 울펜슈타인은 '만약 나치가 연합군을 이기고 세상을 점령했다면...' 이라는 고감도 있는 연장선 스토리를 다루는 것이지만 이 게임은 그다지 스토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녕 "좀비가 된 나치들을 때려 잡아라~ 끝!"

이거임.... 실제로도 게임은 매우 단순합니다. 3인칭 형식의 FPS로 좀비들 때려잡는 것이로 코옵이면 좋고 뭐 이런식이다 볼수 있습니다.

그냥 민족주의나 나치즘, 극우가 싫은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풀 용도로 만든것이 아닌가 합니다. 

스트레스 풀고픈 자칭 현대인들에게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