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보이스피싱을 예방할수 있는 '실용적인 이체 대기'가 필요하다.

현재 보이스 피싱 범죄로 많은 금융제약이 생겨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금융 범죄자들 때문에 일반인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가? 

그로인해 생기는 수많은 제약들로 인해 선량한 국민들이 경제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제약들은 경제 흐름에 발목을 잡을수도 있다. 

그리고 현재 보이스 피싱을 예방할수 있는 제도들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 

그것은 지연 이체제도와 지연 인출제도 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은 활개를 치고 있고 그 피해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 핵심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기초적인 문제에 있을수도 있다. 

보이스피싱을 막자고 수많은 제약을 만드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일지도 모른다. 

경제흐름의 발목을 잡을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지연 이체,인출 제도를 통해 보이스 피싱을 사기 도중 막기 위해선 '신고'를 기반으로 하기 대문에 결국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방지제도가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여러기관에 거쳐 수가가 진행되어야 피해를 간신히 막을수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식은 피해자로 가장한 악용사례 마저도 나타날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를 바꾸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기초는 실용성 + 보안 을 베이스로한 '실용적 이체 대기 시스템'를 만드는 것이다.

즉 따로 신고를 할 필요 없이 이체 지연 시간 동안 자유롭게 취소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즉 간단히 말하면 '자유 이체' 제도 이기도 하다.

그리고 보이스 피싱에 사기당한 것을 깨달으면 신고 전에 재빠르게 스스로 이체 취소를 할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 이체를 하면 돈은 바로 이체 되는 것이 아니라 은행에 맡겨지는 형태로 이루어 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실제적으로 이체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 기간을 'CASH HOOK TIME' 이라고 가정하자.

그러면 HOOK 타임 동안에 자유롭게 이체취소가 가능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은 ATM기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하여 'HOOK CASH' 의 목록 즉 이체 대기 목록을 보고 골라서 취소가 가능할수가 있다.

이것은 보이스 피싱을 빠르게 차단할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실수로 이체한 금액마저 손쉽게 되돌릴수가 있는 것이다. 

까탈스러운 제약을 만드는 것 보다 이런 기초적인  실용적 구조를 만드는 것이 올바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