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메르스에 대한 강제치료는 또다른 변종을 만들어 낼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메르스에 대한 경각심과 위험고지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다달으고 있다고 본다.
이로인해 전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이 메르스 때문만이 아니라 언론들의 노이즈가 매우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문점이 든다.
메르스가 최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된 것은 2012년도다.
그 이후로 3년간 전세계로 확산되지 않았다는 것이 말이 더 안되는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로또확률보다 더 낮은 확률이라고 판단한다. 즉 이미 전세계 사람들은 메르스에 대한 바이러스 보균과 동시에 면연력도 확보되고 있는 중일지도 모른다.
또 충분히 모하메드 쟈키 박사가 발견한 환자가 첫번째 환자가 아닐수도 있으며 그 전부터 있어 왔을수도 있다.
즉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의심되는 사람들을 불특정 다수로서 전부 검사하면 70%이상 확진 판정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그리고 과연 신종 감기 바이러스를 완벽히 차단하는 것이 가능한가? 나는 개인적으로 이것이먀말로 풍문이고 넌센스라고 생각한다.
전부 걸린 상태고 이미 사람들 스스로가 면연력을 확보 하고 있는 상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항생제가 탄생한 이후로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세균들의 내성을 키워 온것과 같이
항바이러스제와 신종 감기치료제가 감기 바이러스들의 내성을 키우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지금 우리나라의 대처실정은 이러한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으며 언론, 국민, 정부가 차단및 격리치료 조치가 가능하다는 환상에 빠져있다.
사우디아라비아등 중동 메르스사태에서 어떤 일이 생겼냐면... 우리와 비슷한 조치로 인하여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듯 하다가 다시 확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우리도 똑같은 상황을 겪을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격리치료로 인하여 또다른 '메르스 변종'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감기가 낫는 다는 그 원리적인 것은 치료제가 아니라 몸스스로 면역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치료제에 의지하면 당장은 치료된듯 보이겠지만 재발과 동시에 변종의 탄생까지 우려될수 있다.
즉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것은 그것을 더욱 부추기는 '사회적 공포' 일지도 모르며 메르스가 아닌 그 공포의 확산이 우리를 그리고 나라를 병들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