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리눅스 민트 17.2 Rafaela 어떻게 변했나?

리눅스 민트의 공식 사이트에 17.2 버전의 Rafaela 가 떴다. 

뭐 아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보안 업데이트와 각 시스템 업데이트가 안정성 있게 구성되어 두 가지 사항에 관한 업데이트를 대부분 빠짐 없이 진행 할 수가 있었다. 

이전 버전에서는 시스템 관련 업데이트가 단계적인 불안정성으로 등급에 따라 몇개가 항상 남아 있는 실정 이었지만 특히나 라파엘라는 이부분을 최적화 하는데 노력한 듯 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관점을 굳이 찾는 다면 언어를 설정하는 관리자의 UI가 바뀐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 UI에서는 언어 설정과 언어입력기 설정이 한 부분에 같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좀 더 깔끔하게 바뀐 것을 확인 할수가 있다.

이 밖에 크게 UI적으로는 달라진 것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존의 리눅스 민트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시스템의 불안정성이나 보안성 특히 보안 업데이트의 등급이 낮아 시스템 충돌을 우려해 쉽게 업데이트가 힘들었던 점을 생각 한다면 전문 리눅서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수가 없을 것이다. 

현재 17 키아나 에서 17.1 레베카로 업그레이드는 업데이트 자체에서 뜨고 있지만 17.1 에서 17.2 로서의 업그레이드는 직접적인 아닌 간접적으로 돌아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현재 리눅스 민트 사이트 에서는 이 방법에 대해 사이트에 공개 하고 있다. http://mintguide.org/system/448-early-update-linux-mint-17-1-rebecca-to-linux-mint-17-2-rafaela.html